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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인혜 |
14-11-03 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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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의 슬프기까지한 정감어린 글과 정진철 선생님의 친철로 듣는
장사익의 찔레꽃이 어울려 깊은 울림을 주는 아침입니다.
바쁜 일과를 시작하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글을 남깁니다.
두 분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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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4-11-03 1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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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씨의노래는 말할것도 없습니다만, 트럼펫부는
최선배씨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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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4-11-05 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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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선생님, 어디서 이렇게 좋은 자료를 구하셨나요? 부족한 글이나마 이렇게 장식을 하고 고명을 얹으니 한결 좋아진 느낌입니다. 장사익씨가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노래하듯 우리 글쓰는사람들도 오감을 다 열어 최선을 다 한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쉽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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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4-11-05 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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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혜선생님, 반갑습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라 부끄럽지만 이렇게 응원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한결 힘이 납니다. 이사하시고 새로운 기분으로 잘 적응해가시겠지요.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댓글 밑에 답을 달려고 해도 제자리를 못잡고 자꾸만 밑으로 떨어지네요.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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