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한국수필 낭독회

2004년 마지막회의 낭독회를 11월 11일 (목)오후3시 문학의 집에서
가집니다. 이날 정목일 선생께서 웰빙시대의 수필치료라는 제목으로 수필강론을 해 주실 겁니다.

만추의 가을
조금은 쓸쓸하고 고독한
래서 슬프고도 아름다운 계절,

부디오셔서
낙엽과 음악이 있는 남산자락에서
수필의 향기와 가을고독의 낭만을
마음껏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작가회에선 이진화 선생님, 신미자 선생님, 장현숙 선생님 세 분이 하십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좋은 만남의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꽁짜입니다.

일시 : 11월 11일(목) 오후3시
장소 : 문학의 집 서울

*교통편 : 충무로역 하차 4번 출구로 나오십시오.
우리은행이 보입니다. 서울역 방향으로 약 5분 걸어가다보면
중부세무서 간판이 보이고 좌측으로 보면 남산방향으로 난 길이 있어요.
그 길 따라 좀 올라가면 문학의 집 서울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