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남자들은 다들 어디로 갔는고....@!?
윤행원만이 삼천미인들 속에 덩거러니 앉아있네...ㅎㅎㅎ.....

여성 대톨영이 나오더니 남성 거시기가 나올려나. ㅎ ㅎ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꽃 향기 물씬 풍긴 꽃밭에 
그윽한 눈빛으로
텁수룩한  수염 간곳 없고
은근한 네 향취
섬돌(石階-석계)에서
옥반 구르는 소리
가슴 벅찬 이 설레임
I  love  you.

김권섭 선생니임, 왠 아름다운 詩를....ㅎㅎ...
고맙습네다.

지난 날을 추억하고, 조금이라도 젊은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이따금 지난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사진 올려주세요. 사람도 변해도 마음만은 그때 그대로이기를 ...

한동희 선생님, 그때 사진을 자세히 보니 팔팔합니다.
지금도 펄펄 나는 세월이지만 말입니다...하하....

한 축 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존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오래된 사진입니다. 그때만 해도 모두모두 젊은 시절입니다...하하....
서울남산 문학의 집 테라스에서 찍은... 氣가 펄펄 살아있는 사진입니다.
임재문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가 늘 사진에 없는 것은 내가 그 사진을 찍었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세월이 가면 그도 잊혀지겠지요? 정말 그리운 사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