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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5-11-03 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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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으로 항일 독립투사들이 나오고, 그 결과 국내외 탄압을 피해 중국 미국에서 불꽃같이 타오르고, 미국에서는 친일파 스티븐스를 장인환 전명운의사가 처단한 것은 쾌거였습니다.태안에서 문현목 문양옥선생이 나와 독립의식을 고취시키고, 공주 우금치 전투에서 일제에게 패한 후 해외로 나가 독립운동을 펼치고, 국내에서는 천도교가 중심이 돼 3,1운동 거사를 한 것은 큰 쾌거였습니다. 드디어는 일제의 잔혹한 3족을 멸족시키는 혹독한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가 열렬한 독립운동은 계속되었으니
녹두꽃이 독립운동으로 피어났습니다.
박영보선생님의 다시 써야할 하와이 이민사는 새 역사의 지평이 될 것입니다.
이 시대에 바른역사 기록은 민족정신의 함양이 되고, 한민족의 정통성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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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보 |
15-11-03 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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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KBS 취재팀과 함께 LA-San Francisco, New York, New Jersey-Habana/CUBA등을 거쳐 왔습니다. New Jerwey의 Rutgers University의 도서관에서는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는 과정의 사진을 입수하기도 하였습니다. 큐바의 아바나에서는 멕시코를 거쳐 큐바로 이주한 한인들중 백일규 선생의 후손들을 만나는 등 후예들을 직접 만나 지난날 그분들의 활동상과 후예들의 생활상을 직접 대하는 기회도 가졌었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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